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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남고생 제자와 11번 성관계…30대 유부녀 기간제 교사 결국
근무 중인 학교에 다니는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교사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21일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32·여)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하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 고지, 10년간 아동 등 관련기관 취업제한 명령을 청구했다.A씨는 지난해 5월 중순부터 6월 사이 자신이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는 고등학교의 학생 B군과 자신의 차량에서 11차례에 걸쳐 성관계하거나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다.검찰은 피해 학생이 18세 미만이어서 아동학대…
"전남친 애라서…" 현남친과 여행 중 낳고 버린 20대女
현 남자친구와 여행 중 전 남자친구의 아이를 출산한 뒤 영하의 날씨에 버리고 달아난 20대 친모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20일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류경진) 심리로 열린 A씨(23)의 살인미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친모로서 보호해야 할 의무를 저버리고 생후 3일밖에 안 된 아이를 상대로 범행을 해 사안이 중대하다"며 "아이를 양육할 의지를 보이지 않았고 범행 전후의 태도도 불량하다"고 판단했다.이어 "피해아동을 출산한 지 3일이 지난 시점에서 주거지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고…
Z세대 56.4% "북중러 싫어"…가장 싫은 나라 中 33.5% 日 29.3% 北 17.0% [Z세대 정치인식조사]
데일리안 Z세대 특성 기획조사"중국 가장 싫다" 서울 등 5개 권역 선두"북한 가장 싫다"는 대전·세종·충남북진보 "日中北" 보수 "中北日" 중도 "中日北" 순
길거리서 젊은女와 불륜 찍혔다…유부남 고위간부 즉각 파면
한 중년 남성이 젊은 여성과 손을 잡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포착된 후 파면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이지만 영상 속 여성은 남성의 부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7일 중국 현지 언론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환치우공정프로젝트관리(베이징)유한회사 후지용(胡继勇)사장이다.그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여성에 대해 일부 언론은 해당 후지용 사장의 회사 동료라고 설명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후지용 사장이 소속된 환치우공정의 상급 기관인 중국석유그룹공정유한회사는 이날 저…
Z세대 68.2% "개헌 필요"…과반은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해야" [Z세대 정치인식조사]
데일리안 Z세대 특성 기획조사25.0% 불과한 "필요없다" 압도성별·권역·성향 무관 '개헌필요론'참여 못한 '87년 체제' 재고 원하는듯
"우원식·이재명 사퇴하라"…한덕수 기각에 헌재 앞에서 기세 올린 국민의힘 의원들
"묶었다, 풀었다, 묶었다"…'패닉' 금융당국에 소비자만 '조급증'
한동훈 "연금개혁, 틀린 답은 숙제를 다시 해야…3개월 더 걸려도 지장 없어"
김주하, 10년 만에 MBN 앵커 물러난다…특임상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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