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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혁신위 "용산 출신도 예외 없다...모든 지역구 전략공천 배제"


입력 2023.11.17 15:32 수정 2023.11.17 16:39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경쟁'…4호 혁신안 의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7일 내년 총선 모든 지역구에서 전략공천을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는 4호 혁신안을 내놨다.


혁신위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경쟁'을 혁신안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소희 혁신위원은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예외 없다. 모든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원천 배제해야 한다"고 했다.


혁신위는 또 '엄격한 컷오프(공천 배제) 기준'을 당에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 당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 금고 이상의 전과자는 모두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경쟁'…4호 혁신안 의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7일 내년 총선 모든 지역구에서 전략공천을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는 4호 혁신안을 내놨다.


혁신위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경쟁'을 혁신안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소희 혁신위원은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예외 없다. 모든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원천 배제해야 한다"고 했다.


혁신위는 또 '엄격한 컷오프(공천 배제) 기준'을 당에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 당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 금고 이상의 전과자는 모두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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