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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입력 2024.04.27 09:08 수정 2024.04.27 09:0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영화 ‘범죄도시4’가 박스오피스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4일째 진입한 이날 오전 8시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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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는 오프닝부터 역대 한국영화 톱4에 등극하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여기에 2024년 개봉작 중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상치 않은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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