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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당대표 서울 경선…이재명 92.43%·김두관 6.27%


입력 2024.08.17 15:29 수정 2024.08.17 15:29        김은지 기자 (kimeunji@dailian.co.kr)

지난달 21일 오전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후보가 17일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서울 지역 경선에서 92.43%로 압승을 거뒀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지역 경선 온라인 권리당원 투표 결과 이 같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경쟁자인 김두관 당대표 후보는 6. 27%에 머물렀다.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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