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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9일 오전 국회의사당 국회의장실에서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과 추경호(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악수를 마치고 자리에 앉고 있다.
"모텔서 즐긴 남편, 상간녀는 '애 친구 엄마'였습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남편의 만행이 아내에 의해 알려졌다.5일 JTBC '사건반장'은 바람난 남편 A씨가 자신의 아내인 50대 여성 B씨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 C씨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녀서 체면이 구겨졌다는 이유에서다.사건은 A씨가 음식점을 차리면서 시작됐다. 남편 A씨는 아내 B씨 명의로 대출받아 음식점을 개업했고 장사가 잘되면서 가게를 확장시켰고, 그만큼 직원도 더 채용했다. 이때 아들 친구의 엄마인 C씨를 고용했고 이들은 불륜 …
윤석열, 의료 대란으로 모든 걸 잃고 있다
아집에 열등의식, 소영웅주의, 빗나간 승부욕, 밴댕이 속까지이쯤 해서 본인은 빠지고 한동훈에 해결사 역 맡기는 게….의정과 윤한 갈등 동시에 해결하는 일석이조 효과어차피 실패한 것, 깨끗이 엎어 버려야 길이 보인다
"어제 격렬하게 했어? 목에 상처가 있네" 끔찍한 상사들 성희롱
직장인 100명 중 23명이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명 중 15명은 직장에서 성추행·성폭행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직장갑질119와 아름다운재단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범죄 피해 경험'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해 본 적 있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22.6%는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26.1%)이 남성(19.1%)보다 …
'김건희·김혜경·문다혜' 3女 리스크에…대응 수위 고민하는 與
'문다혜 뇌물죄', '김혜경 법카 유용' 각각 文, 李 겨냥이재명, 문재인 만나 "檢, 정치 탄압 이해 안돼" 주장'김건희 불기소' 의견에도 野 "12일 특검 강행" 몽니與 일각선 "文·金 죄, 국민께 소상히 알릴 수 있어야"
"탕비실 간식 숨기고 다 쓸어가는 식탐女, 회사 화장실서 라면도…"
식탐이 지나치게 많은 직장 동료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직원의 사연이 전해졌다.5일 JTBC '사건반장'은 탕비실 간식을 혼자 숨겨두고 먹거나 화장실에서 라면을 먹어 냄새를 풍기는 동료 때문에 고민이라는 직장인 A씨의 상황을 전했다.A씨에 따르면 2칸 밖에 없는 회사 화장실에서 한 여성 직원이 선풍기를 챙긴 후 과자, 라면 등 간식을 몰래 먹는 일이 빈번하다고.A씨는 "처음에는 탕비실에서 먹으면 냄새 때문에 눈치 보여 그럴 수 있겠다 싶다가도 이런 행동이 하루에 2~3번은 반복된다"며 "맛있는 간식이 생기면 몰래 챙겨가 다른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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