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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회 대한민국 AI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작 26편 선정


입력 2024.10.07 13:53 수정 2024.10.07 13:54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제1회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를 열기로 하고 본선 진출작 26편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창작의 기회’를 탐구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AI 국제 영화제다.

AI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AI영화제에서는 내러티브, 다큐멘터리, 아트&컬처, 자유형식 4개 분야에서 총 206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도는 대상과 특별상을 포함한 분야별 1~3등의 자리를 두고 본선 진출한 26편이 경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금 2000만원의 대상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오는 25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서 이뤄진다.


AI영화제 행사 당일에는 ‘AI가 가져온 콘텐츠 속 기회’에 대한 AI기술, 콘텐츠 분야 콘퍼런스, 수상작 감독과의 대화(GV), 수상작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콘퍼런스 연사로는 △AI기술 분야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AI미디어 분야에 Terremoto Content Inc의 CEO로 AI 다큐멘터리 감독을 겸하고 있는 Fred Grinstein(프레드 그린스테인) 대표 △AI콘텐츠 분야에 NC 소프트 AI Tech Center 김민재 센터장이 참여한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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