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인명 피해는 없어
16일 오후 1시 46분께 전북 정읍시 시기동 노인복지센터 건물(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노인복지센터에 있던 55여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센터 건물 3층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때려부수고 래커칠까지…동덕여대 피해금액 최대 54억, 변상은 누가?
학교 측, 피해 금액 24억4434만원에서 54억4434만원으로 추정"아직 법적으로 소송하는 방침은 논의되거나 결정된 바 없어"학생 측 "학교가 학생들에게 돈을 빌미로 겁박하며 불안감 조성"
유도 전설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내정…20일 취임식
1984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내정됐다.15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공단 감사를 맡고 있는 하형주 내정자가 새 이사장을 맡게 됐으며 다음 주 공식 취임한다.조현재 현 이사장은 지난 2월, 3년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아 계속 이사장직을 수행해왔다.조현재 이사장은 15일 퇴임식을 하고 하형주 내정자 취임식은 20일 오후 펼쳐질 예정이다.하형주 내정자는 부산체고와 동아대 출신으로 1984 LA올림픽 유도 남자 95㎏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유도의 두 번…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설치…"北 파병 강력 규탄"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
윤 대통령, 'APEC AI표준 포럼' 창설 제안…"제조업과 AI결합 촉진"
'APEC CEO 서밋' 기조연설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판사 겁박 무력시위 중단하라"
아주대 기술지주 자회사 '벡스랩', 'CES 2025' 혁신상 수상
아주대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벡스랩이 세계 최대 규모 ICT 전시인 'CES 2025'에서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 전시회인 CES는 매년 전 세계의 출품작 가운데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대해 혁신상을 선정한다.벡스랩은 아주대 디지털미디어학과 석혜정 교수를 중심으로 심리, 디지털미디어 등 아주대 출신 학생 다섯 명이 주축이 돼 창업한 회사다. 최근 기술보증기금 보증연계투자 대상기업으로 선정돼 3억원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
스탠다드에너지 ESS ‘에너지타일’, CES 2025 혁신상 수상
세라젬, CES 2025 혁신상 6개 수상…2년 연속 쾌거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연세대 '수시 논술 효력정지'에 재시험 검토…어떤 경우든 '난감'
대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 화재로 10명 사망…인도서 '참극'
10억원 들였지만…CJ올리브영, 지하철 2호선 '성수역명' 병기권 반납
"인사 똑바로 해" …50대 父,초등생 딸 아동학대로 징역 1년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기억의 저장고, 디지털 시대의 영화 이야기
서지용의 금융 톡톡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와 후폭풍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선고 생중계 겁내는 좀생이었나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
전기차 화재…"또 벤츠야?"를 "역시 벤츠야!"로 바꾸려면[기자수첩-산업IT]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