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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5일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담…협력 증진방안 논의


입력 2024.11.24 10:39 수정 2024.11.24 10:40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 전 대화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윤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 주석.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5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만나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24일 "안와르 총리는 오는 24일~26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25일 안와르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계기에 안와르 총리와 취임 후 첫 회담을 하고 방산·인프라·에너지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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