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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충격적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尹 계엄 사태 평가한 中언론
중국 매체들이 지난 3일 한국에서 벌어진 계엄령 선포의 배경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중국 관영언론인 중국중앙TV(CCTV),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신화통신, 환구시보 등 중화권 매체들은 한국의 계엄령 사태를 긴급히 보도했다. 특히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현장 상황 등을 생중계하고, 해당 보도 영상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바이두 등에서 매체별로 수십 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대표적인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4일 '서울의 겨울: 윤석열의 6시간 계엄령 희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계엄령…
'女비서 성폭행' 안희정, 활짝 웃어 보였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칩거 2년 3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안 전 지사는 지난 2일 서울 강서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아들 결혼식에 전 부인 민주원 씨와 함께 참석했다.안 전 지사의 아들이 혼사를 치른 일은 그의 팬클럽을 통해 알려졌다. 팬클럽은 "안 전 지사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다"며 "참석 못 하신 분들을 위해 올린다. 오랜만에 지사님도 여사님도 환하게 웃으셨다"고 전했다.안 전 지사는 충남지사 재임 시절인 2017년 7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당시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여러 차례 성폭행 및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등…
"고개 숙인 계엄군의 사죄는 무슨…촬영 그만하라고 요구한 것"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밤 국회 본청 건물에 투입된 무장 계엄군 청년이 시민에게 고개 숙인 뒤 철수하는 모습을 두고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다.허재현 리포액트 기자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인 한 계엄군의 사진을 올렸다.그는 "오늘 항의하러 국회 앞으로 몰려온 시민들에게 허리 숙여 '죄송합니다' 말해주고 간 이름 없는 한 계엄군인이 있었다"며 "쫓아오는 저에게 한 번, 두 번, 세 번 거듭 절을 하며 '죄송합니다' 말하던 그 짧은 순간 당신의 진심을 느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지금껏 불구속 특혜 조국, 계엄사태 수습한다고 선고 연기?…수용 안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578]
조국, 비상계엄 사태 수습 이유로 12일 자녀 입시비리 대법원 상고심 선고 기일 연기 신청법조계 "형사사건 3심, 선고기일 연기 받아들이는 경우 거의 없어…수습은 다른 사람이 하면 돼""지금껏 불구속 상태로 특혜 누려온 만큼 신변 정리할 기회도 충분했을 것""대법서 항소 기각될 경우 법정구속 가능성 높아…선고 전에 어떻게든 새로운 전략 생각하는 듯"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주요 정치인 반국가세력 이유로 체포 지시"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주요 정치인 반국가세력 이유로 체포 지시"
수자원공사, CES 2025서 510억원 규모 수출·투자 상담 성과
19개 업체와 ‘K-water 전시관’ 운영
에이피알, CES 2025서 'K뷰티테크' 흥행…"글로벌 판로 개척"
[CES 2025] LG이노텍 부스에 6만5000명 다녀가…"혁신 부품 지속 선보일 것"
"尹 대통령 지키자" vs "밖으로 끌어내라"…지금 관저 앞에서는 [데일리안이 간다 119]
"북한군 의사가 중요"…국정원, '우크라전 포로' 귀순 가능성 열어뒀다 [정국 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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