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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포토] 최태원, 취재진 몰리자 ‘긴장’...한종희와 새해덕담


입력 2025.01.09 06:34 수정 2025.01.09 07:02        라스베이거스(미국) =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8일(현지시간) SK·삼성 부스 방문


최태원 SK 회장이 8일(현지시간) ‘CES 2025’이 열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SK 부스를 방문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8일(현지시간) ‘CES 2025’이 열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SK 부스를 찾았다. 최 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취재진이 몰리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SK 부스를 둘러본 후 삼성전자 부스로 이동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임성택 한국총괄 부사장이 부스 입구에서 최 회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서로 인사를 나눈 후 셋이 함께 부스 투어를 진행했다.


최 회장은 공조시스템을 건물 외벽으로 바꾼 핏(FIT) 플랫폼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최 회장이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들어가냐”고 물었고 임 부사장은 “엘리베이터는 내부에 동일하게 있다. (공조시스템을 외부로 빼) 내부 구조가 조금 바뀌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핏 플랫폼은 전날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한 부회장은 투어를 마친 최 회장에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최태원 SK 회장이 'CES 2025' SK 부스 투어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CES 2025' SK 부스 내 전시된 SK텔레콤의 글로벌 AI 에이전트 '에스터'를 체험하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CES 2025'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CES 2025' 삼성전자 부스 입구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과 부스 투어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CES 2025' 삼성전자 부스 입구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과 부스 투어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최태원 SK 회장과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CES 2025' 삼성전자 부스에서 보안 시스템 '삼성 녹스 매트릭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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