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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설 맞아 소외계층에 ‘명절음식 꾸러미’ 나눔


입력 2025.01.20 17:37 수정 2025.01.20 17:38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취약계층 500여 세대에 물품 전달

황상검 코스콤 부서장(왼쪽)이 지난 16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물품 나눔 전달식’에서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가운데), 박영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스콤

코스콤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명절음식 꾸러미 등 설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20일 코스콤에 따르면 회사는 사업장 소재지인 영등포구, 안양시, 부산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 총 500여 세대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코스콤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황상검 코스콤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 선물 세트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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