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500여 세대에 물품 전달
코스콤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명절음식 꾸러미 등 설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20일 코스콤에 따르면 회사는 사업장 소재지인 영등포구, 안양시, 부산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 총 500여 세대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코스콤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황상검 코스콤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 선물 세트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