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다가오는 2025년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을 위한 로맨틱 패키지 ‘Bubbly Romantic’을 선보인다.
‘Bubbly Romantic’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모던 유러피안 퀴진 레스토랑 ‘더 큐’의 풀코스 2인 식사, 스파클링 와인 1병, 그리고 특별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 인화 서비스가 포함된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2월 14일과 15일에는 스페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이 기간에는 ‘더 큐’의 발렌타인 스페셜 코스와 3코스 페어링 와인이 제공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식사 경험을 선사한다. 메뉴는 제철 재료의 신선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되었다.
봄 제철 재료를 활용한 아뮤즈 부쉬로 시작하여, 달래향을 머금은 당근퓨레, 트러플 슬라이스가 더해진 크림 스프, 메인 요리로는 허브 마리네이드로 맛을 낸 농어,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로제소스 미트 라자냐, 포르치니 소스를 곁들인 최상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다.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3코스 페어링 와인은 각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제공한다. 술을 마시지 않는 고객을 위해 논알콜 비버리지 옵션도 마련되어 있어 모든 고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로는 정통 이탈리안 티라미수가 제공된다. 특히 고객의 요청에 따라 디저트 위에 특별한 메시지를 새길 수 있는 레터링 서비스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날의 추억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투숙 고객은 실내 수영장과 체련장을 추가 비용 없이 기본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2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