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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협 가락공판장 찾아 직원 격려


입력 2025.02.05 18:16 수정 2025.02.05 18:16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 소통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4일 농협 가락공판장을 둘러보며 농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농협 가락공판장을 방문해 핫팩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원활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채소류 경매 참관을 통해 농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성수 품목의 공급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중도매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 회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과 농협공판사업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강 회장은 "한파에도 농산물 유통을 위해 앞장서는 농업인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 공판장이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매처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신선 농산물의 공급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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