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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 별세 "지병으로 수술 3차례"


입력 2025.02.07 11:17 수정 2025.02.07 11:4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가수 송대관이 사망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송대관은 이날 별세했다. 향년 78세.


ⓒ뉴시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으며 수술도 세 차례 진행했으나 호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송대관은 지난 1967년 곡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했다. 이후 1975년 '해뜰날'이 히트하며 전성기를 맞았으며,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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