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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NHN "연내 신작 6종 출시…매출 최소 25% 성장 목표"


입력 2025.02.14 09:33 수정 2025.02.14 09:53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데일리안DB

정우진 NHN 대표는 14일 진행된 2024년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신작 6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다키스트 데이즈'는 2월부터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파이널 테스트 후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론칭할 것"이라며 "모바일은 간편한 조작성을, PC는 생생한 타격감을 앞세워 주요 타깃 국가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비스디야'는 2분기 일본 정식 론칭을 앞두고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차주 중 '페블'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프로젝트 스타'는 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하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연내 출시를 위해 오는 3월 IP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 웹보드와 일본 레거시 게임이 견조세를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 신작 활약도에 따라 매출 성장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며 "신규 게임의 경우 최소 25% 정도 매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목표를 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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