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4일까지 전점에서 3월3일 '삼겹살데이'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제주 서귀포의 온화한 기후에서 지하수를 먹고 자라 깊은 풍미와 풍부한 육즙이 일품인 '제주돼지 삼겹살'을 서귀포축산농협과 협업해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보성 녹차돼지 삼겹살'과 '무항생제 돈육'등 브랜드 삼겹살을 40% 할인해 선보인다.
이 밖에도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롯데백화점 축산 바이어들이 엄격한 자체 품질 기준에 따라 선별한 '본 삼겹살', '눈꽃 칼집 삼겹살', '냉장 대패삼겹살' 등 취향에 따라즐길 수 있는 삼겹살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김효준 롯데백화점 축산담당 치프바이어는 “전문 바이어가 관리한 좋은 품질의 프리미엄 삼겹살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품질의 축산 상품과 행사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