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참나물·바지락·주꾸미·딸기 등을 활용했다. 라그릴리아는 매 시즌 제철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들로 고객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은 ▲설향 딸기, 제주산 한라봉 마멀레이드(과일로 만든 잼)와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가 어우러진 ‘설향 딸기 리코타 샐러드’ ▲매콤한 감칠맛 살리고 주꾸미와 바지락, 향긋한 참나물을 듬뿍 올린 ‘참나물 주꾸미 오일 파스타’ ▲쫀득한 뇨끼에 대파크림퓌레, 피스타치오 크럼블을 더한 ‘대파크림 크럼블 뇨끼’ ▲이탈리아 전통 채소 프리아리엘리와 소시지인 스모크드 살시챠, 다양한 그릴 채소가 올라간 ‘살시챠 프리아리엘리 피자’ 등이다.
신제품들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음료로 상큼한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레몬 에이드’, ‘스트로베리 리치 에이드’도 선보인다.
신제품은 라그릴리아 여의도 파크원점, 인천공항 2개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판매하며, ‘살시챠 프리아리엘리 피자’는 SPC스퀘어점·양재점·광화문점·분당점·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봄 시즌 메뉴 4종 중 랜덤으로 1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은 매장에서 6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봄 시즌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인증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라그릴리아 #라글모먼트 #스프링페스타), 제품 시식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그릴리아 모바일 상품권(5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의 축제(SPRING FESTA)’ 콘셉트에 맞춰 봄에 어울리는 향긋한 나물과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