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팀 선수권서 뱅크샷을 시도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각)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팀 선수권에서 7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 한국은 허정한과 조명우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네덜란드와 준결승 진출을 다퉜지만, 연장전을 11-15(7이닝)로 패하며 탈락했다.
SOOP이 전 세계 독점 생중계한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국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국을 가렸다. 생중계를 놓친 유저를 위한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