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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당선…3년 더 이끈다


입력 2025.03.31 13:26 수정 2025.03.31 13:26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31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각 회원사 대표 전원 79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출석회원의 3분의2 이상을 득표한 오 회장을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업계는 "(오 회장은) 중앙회장의 풍부한 금융 경험과 업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산적한 난제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날 중앙회 전무이사와 감사에는 각각 김인구 전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과 이용만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신임 회장과 전무이사 및 감사는 이날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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