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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기가 막힌 편집으로 존재감 無...김수현의 굴욕


입력 2025.04.07 10:56 수정 2025.04.07 11:05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MBC 갈무리

배우 김수현이 제대로 굴욕을 당했다.


6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프로젝트를 함께할 출연진들이 모두 모인 총회가 열렸다.


총회에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황정민, 이수혁, 임시완, 정해인, 김고은, 안성재, 부석순, 에스파, CL을 비롯해 조세호,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 등이 참석했다.


이 방송분은 김수현 논란이 불거지기 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김수현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라는 제작진 측 공지가 있었기에 편집자는 화면 중간에 하얀 선을 삽입하거나 분할 화면을 넣어 김수현의 흔적을 모두 지웠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굿데이 잘했다” “당연한 거 아닌가” “AI 기술로 아직 특정 인물만 없앨 수는 없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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