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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한고은, 전 남친 박준형 언급…"후회해"


입력 2013.06.07 12:18 수정 2013.06.07 12:21        김명신 기자
한고은 박준형 언급 ⓒ 방송캡처

배우 한고은이 과거 공개 연애와 관련, "후회한다"며 심경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 한고은은 전 남자친구인 그룹 god 출신 박준형과 공개연애한 부분과 관련해 언급했다.

강호동은 한고은과 박준형의 열애에 대해 '아이돌 그룹의 제일 큰 형님'이라며 언급했고, 한고은은 "박준형 씨다. 사랑하는 게 죄도 아닌데 굳이 감춰야 하나. 하지만 착각이었다"라고 토로했다.

한고은은 "거짓말을 왜 해야 하나 했는데 오산이었다. 공개 연애 후 헤어지면 잔해들이 주홍글씨처럼 남는거 같다. 저에게는 좋은 추억일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할 때 불편한 부분이 있다. 지금은 공개연애를 하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결혼 발표를 하는 게 나을 듯 싶다"며 공개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한고은은 축구선수 샤샤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속시원하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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