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SNL' 서유리-신동엽 19금 남매 등극…"날 만져봐"


입력 2013.06.17 12:06 수정 2013.06.17 12:29        김명신 기자
서유리 신동엽 SNL코리아 ⓒ 방송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19금 아바타로 변신, 파격적인 열연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아바타3'코너에서 서유리는 나비족 내부에 극비 침투한 신동엽과 사랑에 빠지는 열연을 선보였다.

이날 독특한 분장으로 나비족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서유리는 특히 "우리 부족은 사랑을 고백할 때 상대방의 몸을 만지는 풍습이 있다"라며 신동엽에게 자신의 몸을 만져달라고 표했다.

신동엽은 "좋은 풍습이다"라며 서유리 가슴 쪽으로 뻗었지만 신동엽은 결국 현실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져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신동엽 없었으면 어쩔뻔", "19금 아바타 대박", "서유리 신동엽 19금 남매", "SNL 아바타3 웃다 쓰러질 뻔 했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