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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딸 홍화리, 다리 찢으며 ‘아이갓어보이’ 댄스


입력 2015.01.16 00:38 수정 2015.01.16 00:46        스팟뉴스팀
홍성흔 딸 홍화리. ⓒ 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걸그룹 소녀시대 '아이갓어보이(I GOT A BOY)'에 '에 맞춰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역배우 홍화리를 비롯해 배우 박근형-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윤상훈 부자,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과 그룹 엔플라잉 김재현 남매가 출연했다.

홍화리의 '아이갓어보이'가 돋보였다. 댄스 마지막엔 다리를 찢는 유연함도 보여줬다.

홍화리는 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홍성흔은 "딸 홍화리가 나를 많이 닮았다"며 "얼굴에서는 턱 위까지 닮았고, 끼를 많이 물려 받았다"고 말하며 ‘아빠 미소’를 지어 보였다.

홍화리는 아빠를 소개해달라는 MC들 부탁에 "아버지는 16년 동안 뛴 프로야구 선수다. 그라운드에서는 홍턱, 오버맨 같은 이상한 별명들이 많다"며 "늙었지만 야구선수로 최선을 다하는 분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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