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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홈런, 4월 5G 연속 기록 넘어서나


입력 2017.05.11 09:54 수정 2017.05.11 09:56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5월 들어 첫 2경기 연속 홈런

테임즈 홈런 ⓒ 게티이미지

KBO리그 MVP 출신 에릭 테임즈(31·밀워키)가 뜨거웠던 4월을 뒤로하고 5월 들어 또 다시 홈런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테임즈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17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포를 가동했다.

테임즈는 시즌 13홈런을 기록하며 양대 리그 통틀어 라이언 짐머맨(워싱턴 내셔널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지난 8일 피츠버그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몰아치기 본능을 과시하고 있다.

테임즈는 지난달 중순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4월에만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미국 전역의 관심을 받았다. 테임즈의 괴력에 한 때 ‘약물 수사’의 집중 표적이 되기도 했다.

이후 테임즈는 지난달 26일 11호 홈런을 기록한 뒤 약 열흘 정도 주춤했지만 5월 들어 2경기 연속포를 가동하며 다시 힘을 내고 있다. 내심 4월에 뜨거웠던 홈런쇼를 5월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테임즈는 11일 보스턴의 우완 선발 카일 켄드릭을 상대로 3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한다. 켄드릭은 올 시즌 1패에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하고 있어 테임즈가 충분히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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