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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탄탄한 보디라인 "촬영 없을 땐 필라테스"


입력 2018.01.24 11:10 수정 2018.01.24 11:10        스팟뉴스팀
고성희 화보가 화제다. ⓒ 코스모폴리탄 고성희 화보가 화제다. ⓒ 코스모폴리탄

배우 고성희가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어린 나이에 엄마가 돼 친딸을 방치하는 자영 역을 맡은 고성희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아찔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인 고성희는 "평소에 좋아했던 이혜영, 이보영 선배님들을 직접 만나서 작업해서 좋아요. 제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먼저 걷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마스터키' 등에 출연해 활약을 한 고성희는 "예능은 있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좋아요"라며 "앞으로 기회가 닿으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저의 많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촬영이 없을 때는 필라테스, 여행, 꽃꽂이 등을 즐긴다는 고성희는 촬영 내내 밝고 활기찬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고성희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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