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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 오해때문에 남편 정성호와 다툰 사연


입력 2018.02.15 00:39 수정 2018.02.15 09:57        박창진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SBS 방송화면 캡쳐

'싱글와이프2'에 출연중인 경맑음이 화제인 가운데 경맑음이 결혼 초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경맑음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경맑음은 "결혼 초 다툼이 잦았다. 한 번은 내 전용석에 스타일리스트가 누워 있었던 적이 있다"며 "내 자리에 다른 여자가 타고 있다는 것을 안 순간 기분이 묘해지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경맑음은 "게다가 남편이 사이즈가 큰 옷을 입고 있었다"며 "남편에게 옷 지적을 했더니 차 안으로 들어가서 5분간 감감 무소식이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정성호는 차 안에서 바지를 갈아입었고, 경맑음의 오해는 커져 부부싸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맑음은 "아이와 나만 남겨졌다"며 "한참동안 연락두절이더니 웬일로 먼저 사과하더라. 알고 보니 주변에 물어보고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안 거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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