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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리뷰]브라질 벨기에 ‘100번째 득점자 KDB’


입력 2018.07.07 15:47 수정 2018.07.07 15:47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브라질 벨기에 ⓒ 데일리안 스포츠 브라질 벨기에 ⓒ 데일리안 스포츠

브라질 vs 벨기에 팩트리뷰

- 브라질은 최근 네 차례 월드컵에서 유럽팀에 패해 탈락하고 있다. 2006년 프랑스와의 8강전, 2010년 네덜란드와의 8강전, 2014년 독일과의 4강전, 그리고 2018년 벨기에와의 8강전.

- 벨기에의 월드컵 4강 진출은 이번이 두 번째다. 1986년에는 우승팀 아르헨티나에 패했다.

- 브라질은 A매치 30경기 만에 한 경기 2실점했다.

- 벨기에는 1963년 브뤼셀에서 열린 평가전 승리 이후 처음으로 브라질전 승리를 거뒀다.

- 페르난지뉴 이전에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은 브라질 선수는 2014년 크로아티전에서의 마르셀루다.

- 벨기에는 자책골 포함, 서로 다른 9명의 선수들이 골을 넣고 있다. 이 부문 한 대회 최다 기록은 2006년 이탈리아와 1982년 프랑스의 10명이다.

- 레나토 아우구스토는 교체 투입된지 3분 14초 만에 골을 넣었다.

- 케빈 데 브라위너는 이번 월드컵에서 골맛을 본 100번째 선수다.

- 로멜루 루카쿠는 A매치 13경기서 20골(17득점-3도움)에 관여하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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