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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8.08.01 11:14 수정 2018.08.01 11:16        권신구 기자

서울지방보훈청과 8년째 함께 진행

이성규 한화 경영지원총괄 전무(오른쪽)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 청장(왼쪽)이 지난 31일 국가유공자 장옥현 님 댁을 방문해 직접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한화
서울지방보훈청과 8년째 함께 진행

한화는 지난 31일 ‘나라사랑 클린하우스’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분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시행하고 있는 한화의 대표적인 호국보훈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한화 임직원들이 집수리, 도배, 화장실 공사 등에 직접 참여해 국가유공자 분들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연간 약 10가구 내외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총 64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마쳤다. 이 날 대상 가구 중 장옥현(88)씨의 주거환경 개선을 마무리 지으며 올해 활동을 완료했다.

이성규 한화 경영지원총괄 전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국가유공자 분들께서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한 곳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애국 방산업체로서 호국보훈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신구 기자 (incendi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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