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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영민, 올해 48세…최강 동안 외모 '깜짝'


입력 2018.08.09 09:29 수정 2018.08.09 09:29        스팟뉴스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영민이 동안 외모로 화제다.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영민이 동안 외모로 화제다.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영민이 동안 외모로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민은 1971년생으로 48세다.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마동석, 정준하, 유희열, 이서진, 송일국 등이 있다. '라디오스타' MC인 김구라와는 한 살 차이다. 김영민은 작은 얼굴과 진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김영민은 동안 외모에 대해 "오해도 많이 샀다"며 "마동석이랑 친구인데 영화 촬영하다가 '동석아'하면 다들 싸가지없다고 오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나이 평범한 얼굴이었으면 배우로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선배님들이 '언젠가는 얼굴로 덕 볼 날이 있을 거다'라고 하셨다. '나의 아저씨'에서도 이선균 씨보다 후배로 나왔다"고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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