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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장천 변호사, 성폭행 루머 부인 "양아치 아냐"


입력 2018.08.11 12:09 수정 2018.08.11 12:10        이한철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장천 변호사가 성폭행 루머를 부인했다. ⓒ 장천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장천 변호사가 성폭행 루머를 부인했다. ⓒ 장천 인스타그램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33)가 성폭행 루머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장천 변호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 변호사가 로펌에서 함께 일한 직원을 성폭행하려 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했다.

장천 변호사는 "유명 변호사 J 씨가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댓글에 그게 저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절대 아닙니다. 저 양아치 아닙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허위사실 기재하시는 분들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말할게요. 저 아닙니다. 저라고 또 말하시는 분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저한테 고소장 받으실 겁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10일 JTBC는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는 유명 변호사 J씨가 로펌 야유회에서 직원 A씨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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