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3차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내외, 활짝 웃는 얼굴로 귀경


입력 2018.09.20 17:58 수정 2018.09.20 17:58        이선민 기자 (yeatsmin@dailian.co.kr)

문재인 대통령이 사흘간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전용기에서 내린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마중나온 인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 영상 캡처. ⓒ데일리안 전용기에서 내린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마중나온 인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 영상 캡처. ⓒ데일리안

문재인 대통령이 사흘간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20일 백두산에서 내려온 문재인 대통령을 태운 공군2호기는 오후 3시 30분 삼지연공항에서 출발해 5시 42분경 서울 성남공항으로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모습을 드러낸 문 대통령 내외는 마중을 나온 정부 관계자를 향해 손을 들고 웃어보였다. 두 손을 꼭 잡고 계단을 내려온 대통령 내외는 마주나온 정부 관계자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눴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안내를 받아 차량으로 이동했다.

이로써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2박 3일간의 방북 일정이 모두 끝났다.

이선민 기자 (yeatsm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선민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