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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2019 시무식 갖고 본격 업무 시작


입력 2019.01.03 16:47 수정 2019.01.03 16:48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2019년 업무를 시작했다. ⓒ 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가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2019년 업무를 시작했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월 3일(수) 오후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 내 회의실에서 제 22대 조덕제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사무국 전원이 모인 가운데 2019 시무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부산아이파크는 4가지 중요한 과제를 이야기했다. 첫째는 선수단과 협력해 팀이 강해지는 방법,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업무 분위기 조성, 홈에서의 더욱 다양한 활동, 팀 경쟁력 강화를 주요 화두로 이야기하며 새출발을 다짐했다.

안기헌 대표이사는 ”준비된 사무국 및 선수단만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시간 낭비는 인생 최대의 실수다. 성공한 자는 시간을 관리하고 실패한 자는 시간에 끌려간다”고 말했다.

조덕제 감독은 “2020년 시무식은 무조건 K리그1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서로 믿는 분위기에서 협심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1월 7일(월)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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