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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전자 “1Q 휴대폰 7800만대 판매...스마트폰 비중 90%초반”


입력 2019.04.30 10:19 수정 2019.04.30 10:21        이호연 기자

ASP 240달러 후반

2분기 휴대폰 판매량 소폭 증가

ASP 240달러 후반
2분기 휴대폰 판매량 소폭 증가


삼성전자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IT-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IM) 부문 휴대폰 판매량이 78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이다.

태블릿은 500만대로 집계됐으며, 블렌디드 평균 판매단가(ASP)는 240달러 초반이다.

2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 측은 “2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며 “태블릿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전체 ASP는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믹스는 스마트폰 비중 90% 초반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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