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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2019 경영닥터제 1기 발대식 개최


입력 2019.05.22 18:03 수정 2019.05.22 18:16        이홍석 기자

11개 대기업과 19개 협력사 대표, 전경련 경영닥터 등 60여명 참석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1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에서 유원형 전경련 경영자문단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국경제인연합회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1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에서 유원형 전경련 경영자문단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국경제인연합회
11개 대기업과 19개 협력사 대표, 전경련 경영닥터 등 60여명 참석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11개 대기업과 19개 협력사 대표, 전경련경영닥터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기에 참여한 LG이노텍·LG하우시스·두산건설·포스코케미칼 등 대기업들의 협력사들은 기술·생산·품질(32.5%), 경영전략수립(30%), 인사·노무관리(17.5%) 분야에 대해 자문을 신청했다.

또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2기에 참여했던 알엠테크와 협성기전 등 협력사들의 우수자문 사례도 소개돼 참여 기업들에게 경영성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다.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680여개 협력사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도와준 경영닥터제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재능기부를 통한 한국형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이라며 “전경련은 대기업경험과 노하우를 중소기업들에게 전수하는 경영자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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