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트리플 카메라 ‘갤럭시 A50’ 출시...47만3000원
최신 플래그십 제품 기능 탑재
코랄·블랙·화이트 3가지 색상
최신 플래그십 제품 기능 탑재
코랄·블랙·화이트 3가지 색상
삼성전자는 14일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50’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A50는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온스크린 지문 인식, 트리플 카메라 등 최신 플래그십 제품 기능을 탑재했다.
후면에 123도의 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2500만화소 광각 카메라, 500만화소 심도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사진·동영상 기능을 강화했다.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4000mAh 배터리와 15와트(W) 급속 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10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옥션, 위메프, 11번가를 통해 갤럭시 A50 자급제 모델 3000대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47만3000원이다.
갤럭시 A50는 코랄, 블랙, 화이트 색상 이동통신3사 모델로 공식 출시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트렌드 케이스 5000원에 GET’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부터 7월 31까지 갤럭시 A50를 개통한 고객 중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갤럭시 프렌즈 케이스’나 ‘정품 월렛 커버’ 중 하나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