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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승률 100%’ 존 존스의 여유 “별일 없을 것”

  • [데일리안] 입력 2019.07.05 15:13
  • 수정 2019.07.06 07:05
  • 김태훈 기자

13번의 타이틀 매치에서 한 번도 패배 없어

객관적 전력상 존스의 무난한 승리 예상

<@IMG1>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2·미국)가 티아고 산토스(35·브라질)와의 타이틀매치를 앞두고 여유를 보였다.

존스는 오는 7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서 열리는 ‘UFC 239’에서 랭킹 3위 산토스를 맞이해 2차 방어에 나선다. 산토스는 지난해 9월 미들급에서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라와 지미 마누와-얀 블라코비치를 연파하고 타이틀샷을 받았다.

챔피언 벨트가 걸린 경기지만 존스나 팬들이나 긴장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최근 4연승을 내달리며 자신감이 붙는 산토스는 경기를 앞두고 U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존스를 꺾을 수 있는 파이터”라며 “챔피언 벨트를 브라질로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결의에 찬 산토스의 외침은 존스에게 들리지 않는 듯하다. UFC 홈페이지에 따르면, 존스는 “산토스의 힘으로 나를 꺾을 수 없다”며 “그의 펀치를 피하지 않겠다. 내가 상대했던 UFC 파이터 중 강한 펀치를 나에게 날린 파이터는 없다. 이번 경기도 별 일 없을 것”이라고 여유를 보였다.

2011년 쇼군을 꺾고 최연소 UFC 챔피언에 등극했던 존스에게는 이번이 2차 방어전이자 14번째 타이틀 매치이기도 하다. 존스는 지난 13번의 타이틀 매치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약물 전과가 있지만 존스는 코미어도 넘지 못한 라이트헤비급 역대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IMG2>
존스는 지난달 25일 ‘ESPN’ MMA쇼에 나와서도 “하드 펀처는 하나도 두렵지 않다. 내가 걱정하는 유형의 상대는 지능적인 파이터”라며 “그래서 산토스전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상대를 깎아내렸다.

체격(신장 187cm·93kg)이 크고 적극적인 파이팅 스타일이 돋보이는 산토스의 파워는 인정할 수 있지만 현지에서도 행운의 펀치가 아니라면 존스를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산토스가 셋업 동작 없이 공격을 펼칠 수 있을 만큼 빠르고 폭발력은 있지만 레슬링이나 그라운드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 존스를 상대하기에는 버거울 것으로 보인다.

존스는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미국) 말에 그나마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코미어가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가 존스와 대결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치면서 존스-코미어 3차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졌다.

UFC 화이트 대표 역시 둘의 3차전을 추진하려는 의지가 보인다는 것이 현지언론들의 분석이다. 코미어는 다음달 스티페 미오치치와 UFC 헤비급 타이틀 매치 방어전을 치른다.

한편, 더블 타이틀전으로 진행되는 UFC 239는 오는 7일 오전 7시 15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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