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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멧돼지 사체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 결과 ‘음성’”


입력 2019.10.13 14:46 수정 2019.10.13 14:47        스팟뉴스팀

시료 채취해 감염 여부 검사

대구시는 달성군 가창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강화대교 앞에서 차량들에 대한 거점소독을 실시하는 모습.ⓒ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대구시는 달성군 가창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강화대교 앞에서 차량들에 대한 거점소독을 실시하는 모습.ⓒ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시료 채취해 감염 여부 검사

대구시는 달성군 가창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께 가창면에서 행인이 멧돼지 사체를 발견해 신고했으며 시료를 채취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ASF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한편 최근 경기 연천이나 강원 철원에서 ASF 양성으로 확인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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