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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키움’ KS 티켓 오후 2시부터 예매


입력 2019.10.18 13:56 수정 2019.10.19 15:58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키움은 정규 시즌 1위 두산과 만난다. ⓒ 뉴시스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키움은 정규 시즌 1위 두산과 만난다. ⓒ 뉴시스

두산과 키움의 맞대결로 결정된 2019 한국시리즈의 입장권 예매가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인터넷 홈페이지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특히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모든 티켓이 온라인 예매로만 진행된다. 다만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판매를 통해 구할 수 있다.

KBO는 KBO리그 경기 티켓의 불공정 거래와 온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차단하고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KBO 리세일 앱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경기의 예매 오픈일 다음날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2019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22일 두산의 홈인 잠실구장에서 개최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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