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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혁통위 끝나면 신당추진위 출범…내달 통합신당 창당"

  • [데일리안] 입력 2020.01.21 11:17
  • 수정 2020.01.21 11:23
  •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혁통위 22일 끝난다…신당추진위 새롭게 뜰 것

신당추진위에서 지도체제 논의…2월 10일 목표

안철수, 文폭주 도와줄 것이냐 함께 막을 것이냐"

정병국 새로운보수당 의원(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정병국 새로운보수당 의원(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중도보수대통합을 지지해온 새로운보수당 5선 중진 정병국 의원은 혁신통합추진위원회는 설 전에 막을 내리고 자유한국당·새보수당 양당 협의체를 통해 신당추진위원회가 출범해, 내달 10일을 전후한 시점에 문재인정권에 맞설 통합중도보수신당이 출범한다고 예고했다.


정병국 새보수당 의원은 21일 오전 불교방송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혁통위는 내일(22일)이면 끝난다.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활동한 내용들과 '신설 합당'에 대한 성격 규정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새보수) 양당이 수용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신당 추진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당과 새보수당 사이의 통합은 정당법 제19조 1항 전단에 규정된 신설합당에 의한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새로운 당명으로 합당하는 방식이다.


정병국 의원은 "각 당이 간판을 내리고 그 법통은 그대로 살려서 합치는 것이다. 법적 용어로 신설 합당"이라며 "(양당 협의체에서) 논의가 되면 신당추진위원회가 새롭게 뜰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신당추진위를 중심으로 해서 당의 지도체제나 향후 선거에 임하는 절차들을 논의하게 된다"며 "결국 공천관리위원회도 신당이 창당되면 본격적으로 거기에서 논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의 통합 성격 규정과 양당 협의체에서의 신당추진위 구성 합의에 뒤이은 절차로는 통합중도보수신당의 창당만이 남는다. 정 의원은 통합신당이 내달 10일을 전후한 시점에 국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정병국 의원은 "신당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지고 설을 쇠고나서 2월 10일 전후로 (신당 창당을) 목표로 잡고 있다"며 "신당이 창당이 되면 본격적으로 공천이나 이런 부분들을 논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중도보수신당 창당 과정에서 한국당과 새보수당 양당 뿐만 아니라 '통합 6원칙'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이 함께 할 수 있다고 문호를 열어놨다.


정병국 의원은 "정당에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는 게 있겠느냐"며 "'6대 원칙'에 동의하는 정치세력이라고 하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안철수 전 대표를 겨냥해 "안철수 전 대표가 귀국하면서 새로운 중도실용정당을 이런 관점에서 만들겠다고 원칙 제시를 했는데, 그 원칙을 보면 우리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서 발표한 6개 원칙과 다를 게 하나도 없다"며 "안철수 전 대표가 그런 관점이라면 달리 혼자 중도실용정당을 만든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고 국민의 바람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시대적 요구는, 국민들이 바라고 있는 것은 문재인정부의 폭주를 막아달라고 하는 것"이라며 "결국 안 전 대표가 문재인정부의 폭주를 도와줄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서 함께 이것을 막을 것이냐, 이런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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