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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 잠정 연기…강행 비판 국민청원 등장

  • [데일리안] 입력 2020.02.19 15:51
  • 수정 2020.02.20 13:13
  •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가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애초 이틀 전인 17일까지는 콘서트 강행에 무게가 실렸었다.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 측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관객 여러분과 출연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하게 됐다”며 “공연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3월 8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슈퍼콘서트는 ‘2020 대구 경북 관광의 해’를 기념하고 ‘2021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17일까지도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인 대구'측은 대비책을 강구하고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이에 18일 오전 10시부터 방청권 신청을 받으려고 했지만, 이날 오전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1차 방청권 신청을 연기했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콘서트 취소 공지는 없었다.


그러나 이후 콘서트 강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취소 요청 글이 게재돼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동의를 얻으면서 19일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이번에 연기된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에는 방탄소년단(BTS),위키미키, 펜타곤, 지코, 더보이즈 등 케이팝(K-POP) 가수들이 출연하는 무료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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