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영탁이 오는 26일 ‘끼리끼리’에 출연한다.
20일 MBC ‘끼리끼리’ 관계자는 “오는 26일 방송에 임영웅, 영탁이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흥끼리’ ‘늘끼리’ 중 어느 끼리들과 어울릴지, 이들의 케미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지난 12일 장성규는 SNS에 임영웅, 영탁과 찍은 사진과 함께 “끼리끼리 첫 게스트 감동이다. 웅탁(임영웅-영탁)님을 영접하다니”라는 글을 게시해 만남을 예고한바 있다.
임영웅, 영탁은 오는 26일 방송에서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등 끼리들의 운명을 정할 주요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관계자는 “끼리들을 위한 네버 엔딩 트로트 메들리와 두 사람의 근황 토크까지 예능 섭외 1순위다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등 끼리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피해 농어촌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들이 수확한 농수산물은 오는 25일, 29일 새벽 1시 ‘CJ오쇼핑’ 채널서 생방송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