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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AR로 만난다


입력 2020.05.12 10:21 수정 2020.05.12 10:21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LGU+, 덱스터스튜디오와 콘텐츠 서비스

LG유플러스가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증강현실(AR) 콘텐츠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LG유플러스가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증강현실(AR) 콘텐츠로 서비스한다.


12일부터 U+AR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되는 유미의 세포들 AR은 총 5종의 숏폼 형식으로 ‘출출이세포’, ‘응큼세포’, ‘패션세포’ 등 웹툰의 대표적인 인기 세포 캐릭터들이 일상 공간에 3차원(3D)으로 등장한다.


해당 콘텐츠는 LG유플러스 5세대 이동통신(5G)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U+AR’ 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유미의 세포들을 여러 유저가 동시에 접속, 직접 세포가 돼 ‘유미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셜 가상현실(VR) 툰(TOON)으로 제작 중이며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AR 콘텐츠를 통해 먼저 공개된 세포 3D 캐릭터들은 향후 VR 콘텐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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