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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써 달라는 마트 직원을 목 조른 뒤 도망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 청원경찰서는 A(47)씨를 검거해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시 45분쯤 청주 청원구 한 마트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직원의 목을 조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 대중교통 마스크 미착용 엄벌…"중한 사안은 구속 수사"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관련 폭력 385건 접수
마스크 안 쓰고 버스 탔다가 시비 붙자 주먹 휘두른 50대 영장
마스크를 써 달라는 버스 운전사의 요구에 시비를 걸고 승객과 경찰을 폭행한 50대에게 경찰이 영장을 신청했다.28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남 보성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마스크 착용 시비를 말리던 승객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폭행)로 서모(54·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씨는 이날 낮 12시 40분쯤 보성군 벌교읍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인 시외버스 안에서 승객 A(65·남)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데 이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서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탑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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