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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여러 논란에도 시청률 5%대 유지


입력 2020.12.27 12:07 수정 2020.12.27 12:0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가 강의를 둘러싼 논란에도 시청률 5%대를 유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한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3회 시청률이 5.5%(유료가구)를 기록했다. 해당 방송은 1회에서 5.2%, 2회에서 5.9%의 시청률을 보였다.


3회 방송에서 설민석은 최근 논란에 대해 별다른 언급 없이 난징대학살과 일본 731부대 등을 다뤘다. 다만 방송 말미에 제작진은 자문 교수들의 이름을 내보냈다.


한편, 2회 클레오파트라 편 방송 후 곽민수 한국 이집트학 연구소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관계가 자체가 틀린 게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언급하기가 힘들 지경”이라고 비판했고, 이에 tvN 제작진과 설민석은 사과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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