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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본회의장에서 개회된 제386회 3차 본회의, 대정부질문(교육ㆍ사회ㆍ문화)에 출석,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권덕철 "4차 유행 갈림길…확산 땐 하루 1000명 이상 감염"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4차 유행 가능성을 언급하며 대규모 재유행의 기로에 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에서 "지난 1년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현재의 상황은 '대유행'이 본격화되기 직전과 유사한 점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권 차장은 "지금 우리는 4차 유행이 시작될지 모르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유행이 다시 확산하면 짧은 시간 내에 하루 1000명 이상으로 유행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
<포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포토> 보건복지위 답변하는 권덕철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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