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7곳, 당첨자 발표 15곳, 계약 11곳 진행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3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전국 7곳에서 총 2817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민간임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오는 3일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를 시작으로 계양 하늘채 파크포레,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등이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66-7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가구다.
4일 코오롱글로벌은 인천 계양구 방축동 22번지 일대에 짓는 '계양 하늘채 파크포레'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1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46가구 중 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견본주택은 7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7일 한양건설은 경기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610-57번지 일원에 짓는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1~101㎡ 총 945가구 규모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5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68가구 규모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