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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포토> 안철수 "노무현 후계자 문 정권? 눌린 돼지머리가 웃을 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김해 봉하마을에 집결한 범여권 인사들을 향해 "노 대통령 살아생전에 자신들이 돌을 던졌던 일은 감추고, 봉하마을 내려가는 쇼를 했다"고 비판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 후계자 자처하는 사람들이 최악의 반칙과 특권공화국을 만들고 있다. 현 정권이 노 전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을 계승하겠다고 하는 일은 어불성설이자 눌린 돼지머리가 웃을 일"이라고 말했다.
<포토> 최고위 발언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포토> 안철수 "문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성과 못 내면 되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 대표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국가를 위해서라면 내 몸을 던지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밝히며 "만약 북한 비핵화, 백신, 반도체 문제에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다시 태평양을 건너 되돌아오지 않겠다는 굳은 각오로 정상회담에 임해달라. 반도체기업의 대미 투자를 압박하는 상황은 우리에게 동맹이라는 증거를 내놓으라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미국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고…
<포토> 국민의당 최고위 주재하는 안철수 대표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안철수 대표 주재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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