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50분 방송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그룹 SF9과 비투비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했다.
27일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는 비투비, SF9, 더보이즈, 에이티즈의 3차 경연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녹음실에서 연습 중인 비투비의 모습이 담겼다. 재즈와 라이브 밴드 등 아이디어를 내던 중 이창섭은 국방부 군악대 선후임들까지 섭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비투비가 고른 자신들의 노래 '블루문(Blue Moon)'은 팬들이 '킹덤'에서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무대로 손꼽히기도 했던 터, 더욱 감동적인 무대를 기대케 했다. 이 외에도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의 지원사격이 예고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SF9은 태민의 노래 '무브(MOVE)'를 선택했다. 짧게 공개된 무대에 따르면 그들은 '무브'를 SF9만의 색깔로 재해석,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이에 풀 버전 무대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멤버 찬희가 자신의 롤모델이기도 한 태민에게 전화를 건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태민은 "나는 진짜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오후 7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