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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원 더 우먼' 출연 확정…1인 2역 소화


입력 2021.06.17 09:54 수정 2021.06.17 09:5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올 하반기 방송

ⓒ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하늬가 '원 더 우먼'에서 재벌 며느리와 비리 검사 캐릭터를 소화한다.


1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극 중에서 이하늬는 재벌 며느리 강미나, 비리 검사 조연주, 1인 2역을 맡았다.


이하늬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등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킬링 로맨스', '외계+인'을 크랭크업했다.


'원 더 우먼'은 올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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