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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나얼, 2년 만에 방송 출연…MSG 한 멤버에 "스카우트 해야겠다"


입력 2021.06.19 17:03 수정 2021.06.19 15:0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나얼 작곡, 영준 작사곡으로 데뷔

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멤버들과 나얼&영준의 ‘나를 아는 사람’ 첫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을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뜩 긴장한 정상동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들 앞에는 정상동기의 데뷔곡인 ‘나를 아는 사람’의 작곡가 나얼과 작사가 영준이 앉아 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은 약 20년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반전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얼&영준과 친분이 있는 이동휘는 MSG워너비에게 곡을 준 이유를 물었다. 나얼과 영준의 이야기에 정상동기 멤버들은 몸 둘 바를 몰라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나를 아는 사람’의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되자 나얼은 정상동기 멤버들의 실력에 감탄했고, 특히 한 멤버에게는 “스카우트 해야겠다”며 칭찬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오후 6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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